어디선가 공짜로 주는 커피랑 같이 먹는 그 과자, 쿠키 Lotus 로투스? 로터스? 아이스크림 나옴!

​​어디선가 공짜로 주는 ​​커피랑 같이 먹는 그 과자, 쿠키 Lotus 로투스? 로터스? 아이스크림 나옴!


​​제곧내.
제목이 곧 내용이라는 줄임말이었나. 그렇다.


다들 알거다. 커피랑 같이 먹는 쿠키. 빨간 띠에 영어로 lotus라고 써져있는 쿠키.
로터스라고 읽는지 로투스라고 읽는지 모르겠다.
누가 로투스라고 써놓은걸 봐서 나도 로투스라고 하겠다.


우리집은 누구를 초대할만한 집도 커피를 즐겨마시는 집도 아니여서 우리집에선 로투스? 로터스? 쿠키를 먹은 적이 없다. 초등학교 떄 친구네 집에서 있는 로터스 쿠킬 대접받고 ㅋㅋㅋㅋ 달고 계핀지 뭔지 설탕맛에 감동한 기억이 난다.
그 이후로 마트가서 길죽하게 담겨져있는 그 쿠키만보면 저겅 .. 하고 구경만했지 막상 사먹진 않았다.
그리고 커서는 ‘어디선가 매번 공짜로 주는 과자’ 라고 생각들어서 사는데는 별 욕심이 안생겼던 것 같다.
하여간 이게 아이스크림으로 나왔대서 안먹어본 과자랑 아이스크림은 없어야되니까 사먹었다.


GS에서 2+1 행사중이다.
두명이서 먹었고 2+1이었지만, 아이스크림도 재고가 없길래 두개만 먹었다.
콘과 바, 이렇게 두가지형태로 나온 것 같은데 난 바 형태를 먹었다.

로투스 맛으로 겉에 초코처럼 ? 누가바처럼 감싸져있다. 그리고 로투스 과자가 잘게 쪼개져서는 박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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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아이스크림도 로투스맛 ? 버터맛 같은 느낌.
좀 느끼했다.

보온병에 시럽을 넣지않은 카페라떼가 있었는데 급 커피가 땡겨 같이 먹었다.
역시 로투스는 커피와 어울리는 쿠키답다.
아이스크림까지도 커피와 함께 먹어야한다니.
맛이 없진 않지만 자주 사먹진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최강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어서 단게 땡긴다! 하면 즐기면 좋을 아이스 크림인 것은 확실하다. 가끔 사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