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눈뜨다: 아시아 미술과 사회 1950s - 1990s 展
세상에 눈뜨다: 아시아 미술과 사회 1950s - 1990s 《세상에 눈뜨다: 아시아 미술과 사회 1960s–1990s》전은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30여 년 동안 아시아 각국에서 진행된 사회·정치·문화적인 변화와 이에 따른 아시아 현대미술의 다양한 면모를 조명하는 국제 기획전이다. 국립현대미술관, 도쿄국립근대미술관, 싱가포르국립미술관, 일본국제교류기금 아시아 센터의 공동 주최로, 4년 여간의 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인도, 미얀마, 캄보디아 등 아시아 13개국의 주요 작가 100여명의 작품 170여점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국가적 경계를 넘어선 비교 문화적 관점에서 아시아 아방가르드 미술의 역동적..
2019.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