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눈뜨다: 아시아 미술과 사회 1950s - 1990s 展
세상에 눈뜨다: 아시아 미술과 사회 1950s - 1990s 《세상에 눈뜨다: 아시아 미술과 사회 1960s–1990s》전은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30여 년 동안 아시아 각국에서 진행된 사회·정치·문화적인 변화와 이에 따른 아시아 현대미술의 다양한 면모를 조명하는 국제 기획전이다. 국립현대미술관, 도쿄국립근대미술관, 싱가포르국립미술관, 일본국제교류기금 아시아 센터의 공동 주최로, 4년 여간의 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인도, 미얀마, 캄보디아 등 아시아 13개국의 주요 작가 100여명의 작품 170여점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국가적 경계를 넘어선 비교 문화적 관점에서 아시아 아방가르드 미술의 역동적..
2019. 3. 29.
마르셀 뒤샹展
마르셀 뒤샹展 기간 2018.12.22 - 2019.4.7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1, 2 전시실작가 마르셀 뒤샹작품수 회화, 사진, 오브제, 필름, 드로잉 등 150여점서울관 관람권 4,000원주최/후원 국립현대미술관, 필라델피아 미술관 공동주최 / 현대백화점, 이상일문화재단, 테라미국미술재단 20세기 개념미술의 선구자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 1887~1968)은 프랑스와 미국을 포함한 국제 미술무대에서 활동하던 아티스트로, 오늘 현대미술의 신화처럼 존재하는 작가이다. 뒤샹은 미술의 창조와 해석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근본적으로 바꾸어놓았다. 뒤샹 사후 50주년 되는 해를 맞아 열리는 본 전시는 작가의 삶ㅁ과 작품 세게를 소개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역대 최대 규모 전시이다. 필라델피아..
2019. 3. 25.